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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어서오고코드스테이츠/daily 2022. 3. 31. 01:21
Session1 을 시작한지 오늘로 자정이 지낫으니 4일차 되는 날 이다.
솔직히 Note1 부터 어려움에 부딫혔다.
모든 정신과 극 소수의 사전지식들을 영끌해 구글링 등 참고자료를 동반해 어찌어찌 과제를 제출했다.
그런데 이게 뭐람,
이제 겨우 하루밖에 안지났네.
ㅋㅋ
4일차가 시작되었다.
미분을 한다.
미분이 뭐냐 ㅋㅋ
방정식도 기억이 나지 않는 현재 눈이 뽑힐것같은 느낌으로 오늘도 컴퓨터를 바라보고있다.
시간으로 계산해보니
평균 12시간정도 컴퓨터에 앉아있는것같다.
지금까지의 느낀점은 내가 할 수 있을까? 인데
이 느낌은 부트캠프를 시작하기 전에도 느꼈던 똑같은 느낌이다.
디스코드 채팅을 통해 13기 동기들의 이야기를 보았다.
나만 어려운줄 알았는데,
다들 똑같은 상황인것같다.
괜찮다 1, 2, 3 일차도 많은 무리를 거쳐 해내지 않았던가.
분명 아직 시작하지 않은 4일차도 해낼수 있을것이다.
라고 미분기초 영상을 보며
충혈된 눈으로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를 하려한다.